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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7

거인의 노트 서평 - 뜻깊게 분주하여 욕망을 이루는 방법 하루 종일 분주하지만 무엇을 위해 분주한 것인지 모르겠다면, 매일 열심히 사는데 그것이 나를 더 나은 삶으로 이끌지 않는것 같다면, 저자는 일상의 정돈을 추천한다. 여기에서 중요하고 덜 중요한 일을 구분하고 자신만의 일상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일상 시스템 만들기 1. 공간 구분 좁은 공간이라면 책상이라도 구분하여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는 핵심 공간을 만들자. (거실한켠에 작은 책상이라도) 2. 집중 시간과 휴식시간 구분하기 내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은 중심에 두고 자투리 시간에 집안일이나 잡일을 처리하는 것 책읽기가 중요하고 설겆이가 덜 중요하다면 책을 40분 읽고 그 사이 20분에 설겆이를 하는 것이다. "집안일을 하는게 어떻게 휴식이냐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휴식 시간은 몸을 쉬는 시간.. 2023. 4. 5.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 육아 -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을 책 - 요약과 주요내용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다니던 소아과가 있는데 그곳의 원장님께서 읽고 계시길래 저도 사봤답니다! 인스타에서 워낙 한동안 많이 보이기도 했고... 오랜만에 정독하고 두번읽은 육아서 입니다. 읽으면서 많이 찔리고 반성하고 다짐해 봅니다 (또...ㅋㅋ) 정말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블로그에 정리해 보아요. 부모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자신의 장점을 알기! ‘나는 이 정도면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가진 부모라야 아이들한테도 그런 마음을 심어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파악해 보았다면 궁극적인 질문을 던지자. “나는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신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다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살아갈 인생도 5.. 2023. 2. 10.
8세 예비초 엄마표 와이즈만 폴리 홈스쿨링 국어 수학 영어 교재 추천 그리고 루틴 안녕하세요, SONA 입니다. 요즘 예비초맘 으로써 불안함 반, 설램반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걱정만 하지않고 조금씩 루틴을 잡아가 보고싶어서 집에서 교재로 하루 한장씩만 시켜보기로 하고 서칭과 서칭과 자문 끝에 아래와 같이 일단 정리했어요. 8세 예비초1 국어 학습지- 하루한장 독해 하루한장 독해는 수학과 함께 세트 구성상품도 있는데 예스 24에서 일시 품절이라 우선 가장 궁금한 독해부터 쿠팡에 주문해 봤어요. 이름 그대로 하루 한장씩으로 구성이 되어 있을줄은 몰랐지만 오히려 잘된거같아요. 나머지 두권이 교재형태라 하나쯤은 매일 스륵 하고 헤치우는 느낌으로 요런스탈 좋더라고요. 이제 루틴을 잡아 해주는 일만 남았네요 ㅋㅋ 워낙 쓰는게 없고 읽고 생각하는거 위주라 쉽게쉽게 해줄것 같아요. 하루.. 2023. 1. 30.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영어 그림책 Dragons Love Tacos Dragons love tacos는 타코를 좋아하는 용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해외에선 2탄까지 나올 정도로 유명한 그림책인데요, 아직 한국에 그리 많이 알려지진 않은것 같아요. 아직 타코라는 음식이 생소한 대부분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수도 있겠으나...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도 못벗고 수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책읽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타코란?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로 또띠아 속에 여러가지 야채와 고기를 넣어 만들어 먹는 요리입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가로수길에 타코 칠리칠리와 이태원, 가로수길, 잠실에 위치한 바토스, 그리고 삼성역 코엑스쪽에 위치한 토마틸로 레스토랑 타코들이 너무나 맛나지요... 흑 너무 가고싶네요. 이노무코로나! 저는.. 2020. 8. 24.
집에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영어원서 Elmer 오늘 소개시켜 드릴 영어 그림책은 아이들의 all-time favorite 동물중 하나인 코끼리가 나오는 Elmer 라는 동화책입니다. 이 동화책의 교훈은 "다름"을 cherish하자는, 다 똑같을 필요 없다는,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라는. 제 아이들에게도 학생들에게도 꼭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가볍고 재미있게 담고 있어요. 영어 동화책 제목인 Elmer는 주인공 코끼리의 이름인데요, 이 코끼리는 보통 회색 코끼리들과 다르게 패치워크 코끼리 입니다. Patchwork가 뭐냐고 물어보는 아이들에게 외국 할머니들이 좋아하는 취미중 하나인데 여러가지 패턴을 이어서 하나의 큰 천으로 만드는 모양이라고 설명해줘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유아영어 추천 동화책 Elmer 줄거리 Patchwork elepha.. 2020. 8. 22.
원서 그림책 추천 편식극복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빛나는 "I will never not ever eat a tomato" 편식을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멋진 상상력이 가득한 책. 책을 만든 사람들의 창의력이 감탄스러운 책 "I will never not ever eat a tomato" 입니다. 우선 빨강색 커버가 눈에 띄기 때문에 아이들이 척 골라내는 책인데요, 커버에 그려진 언니와 동생이 이야기의 주인공 입니다. 이 영어 그림책은 다른 그림책과 같이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는데요, 우선 아이들이 직접 책을 읽기 전에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이 그려진 플래시카드를 활용하여 이것들의 영어명칭을 알고 시작하면 책에서 같은 채소나 과일이 나왔을때 함께 따라할 수도 있고 단어를 더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오늘도 이야기의 줄거리를 미리 간략하게 설명해 줍니다. - 영어그림책 읽기 시작 줄거리 - "이야기에는 세상에서 아주 많은 .. 2020. 8. 20.
Creepy Carrots 5-7세 영어그림책 추천 여름을 맞이하여 으스스하면서도 재미있는! 아이들이 커버를 보고 빨리좀 읽어달라고 성화를 부렸던 그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Creepy Carrots! creepy 는 scary 와 비슷하게 "무서운" 이라는 뜻인데요, scary가 말그대로 그냥 무서운것이라면 creepy는 왠지 기분나쁘게 으스스한, 사람도 scary 라고 표현할땐 뭐 잘 혼낸다거나 정말 무서운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 정도 creepy는 뭔가 기분은 나쁜데 정확히 콕 찍어 말할 수 없는, 나홀로집에 2에 그 비둘기 아줌마의 첫인상 정도가 되겠습니다. ㅎㅎ 저는 항상 책을 읽어주기 전에 간략한 줄거리를 말하고 시작해요. 그래야 영어를 못알아 들어도 그림을 보며 따라와서 지루해 하지 않거든요. Creepy Carrots 시작하기 이..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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