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프레리캐비어쿠션1 라프레리 스킨 캐비어 쿠션 내돈내산 저는 쿠션 유목민 입니다. 쿠션이 너무 편해서 끊을수는 없지만 맘에 쏙 드는 쿠션을 만나진 못했어요. 이제 40대인데... 30대를.. 10년 내내 쿠션을 써봤는데 말이죠. 처음에는... 그러니까 30대 초반에는 아이오페로 시작해서 국내 브랜드로는 아이오페, 헤라, 아모레퍼시픽을 써봤고 해외 브랜드로는 입생로랑, 톰포드, 조지오아르마니, 그리고 라메르 쿠션을 써보았네요. 앗 이렇게 나열해놓고 보니 몇개 안써봤네요? 10년이라고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중에 2년의 육아휴직 기간 동안은 화장을 거의 안하다시피 해서 화장품을 거의 안샀고 3년의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거의 쿠션 하나로 1년을 넘게 썼네요. 5년이라고 하겠습니다. ㅋㅋ 이 중에 두번써본 제품은 입생로랑 쿠션과 (좋아서라기보다 선물받아서.. 2023.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