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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NA 입니다.
엄마표 생활영어를 인스타그램 계정 @sonaenglish에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이왕 만든 콘텐츠 더 많은 분들과 share 하고자 티스토리에 메뉴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늘은 아이가 음식의 양이 너무 많아 다 먹기 힘들어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배부르면 남겨도돼!" 어떻게 표현할까요?
leave는 두다/떠난다 라는 말도 되지만 남기다도 되기 때문에 접시에 음식을 남길 때 쓰는 표현으로는
leave food가 있습니다.
leave의 과거형은 left지요?
그래서 남은 음식을
leftover라고 부른답니다.
portion은 먹는 음식의 양을 표현할때 쓰는 표현이에요.
big portion은 많은 양,
반대로 small portion은 적은 양이 되겠죠?
집에서 항상 하는 말이죠.
외국 부모들도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하지만 가끔 육아 포럼을 보면,
아이들에게 억지로 다 먹으라고 하는것은
비만 또는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기억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딱히 다 먹으라고 강요하진 않아요.
유용한 finish라는 표현! 여러가지 다른 문장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 인스타에 올리는 만큼 꾸준히 올려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될런지 ^^;;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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